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 (문단 편집) === [[6월 29일]] === 한일정상회담은 열리지 않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최근의 한일관계 악화로 정식 정상회담은 물론 약식회담도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한국-일본 정상 간 공식 만남은 6월 28일 오전 10시 개회식 때 문재인 - 아베 신조 간 형식적인 8초 악수가 전부로 끝났다. 대신 한일외무장관 회담이 열렸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관련한 양국 정상회담이 6월 29일 11:30부터 14:00까지 2시간 30분 간 예정되어 있다. 이번 G20 최대의 이벤트이다. G20에서 다른 일정이 죄다 30분~60분 짜리임을 감안하면, '''150분'''이나 시행되는 미중 정상회담은 그야말로 세기의 담판, 메인 이벤트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다른 정상들은 미중 정상회담 시간에 모여서 점심 오찬을 하는데, 트럼프와 시진핑 만큼은 일본 주관의 G20 오찬 일정(12:00~13:00)에 빠져서 __양국 회담장 내에서 점심을 시켜먹으면서 회담한다.__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에서 [[미국-중국 무역 전쟁]]에 따라 수입을 중단했던 미국산 [[대두(콩)|대두]]를 54만 톤 주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921459|기사]] [[미국]]에 대한 유화 제스처로 판단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란]]산 [[원유(연료)|원유]]를 수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란의 핵개발]]에 따른 미국의 일방적인 對이란 제재를 반대한다고 미국을 비난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29_0000695705&cID=10101&pID=10100|기사]]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끝난 후 중국이 [[https://edition.cnn.com/politics/live-news/g20-june-2019-intl-hnk/index.html|무역 협상에 복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에 추과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는데, 여기서 푸틴 대통령을 '블라디미르'라는 '이름'으로 부른 것이 화제가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와 나는 긍정적인 대화를 나눌 것"[* [[러시아 게이트]] 관련 내용이 대화 주제에서 빠진다는 뜻.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이는 당연한 일이다.]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한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